진료과목 : 일반치과 상담
치과 이름처럼 이곳에 소속된 모든 분들이 사람을 사랑하는
그래서 참 사람사는 곳 같은 그런 온기있는 공간이 되기를 빕니다.
의사님들도, 간호사님들도 그리고 무엇보다 아프고 시린 이 때문에
벼르고 별러 이곳에 찾아들 많은 환자님들도 그 온기안에서
다소나마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크고 화려해서 환자에게 위압감을 주느니 작고 초라하더라도
환자에게 편안함을 주는 그런 병원을 꿈꾸는 그런 님들 되소서.

봄꽃 만발하는 계절인가 싶더니 어느덧 반팔소매의 여인네들이
하나둘 거리를 채워가네요.
아직은 좀 이른 감이 있는 듯 한데 그네들은 인삼으로 깍두기를
해먹나 봅니다.
오늘은 처음이니 이 정도에서 맺을까 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시길...